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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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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목차

     

     

    싱가포르 vs 대한민국 경기 결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경기 결과 (네이버 스포츠)

     

    주민규,배준호의 국대 첫 골을 넣었으며 이강인, 손흥민이 각각 2골, 황희찬이 한골을 넣으며 화끈한 공격력을 보이며 싱가포르를 압도했다. 주민규는 늦은 나이에 국가대표에 데뷔하며 빠르게 골을 만들었다. 34세 54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골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경기 내용 (네이버 스포츠)

     

     

    아시아 2차 예선 시작 후 클린스만에서 황선홍에 이어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팀이 싱가포르 원정에서 7-0 대승을 거두면서 조 1위를 확정했다. 전반 2골 후반 5골을 성공시켰다. 이른 시간에 득점이 나와 후반 막바지에는 박승욱, 배준호, 오세훈이 교체 투입되어 어린 선수들에게까지 출전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상대적으로 약팀에 속하지만 오래간만에 속시원한 경기를 보여주며 경기를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어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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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vs 태국 경기 결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중국 vs 태국 경기 결과 (네이버 스포츠)

     

    같은 조 중국과 태국과의 경기도 펼쳐졌다. 결과는 1-1 무승부로 마무리가 되었으며 중국은 2위를 태국은 3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약팀은 태국과 비기면서 2위는 유지했지만 3차 예선 진출 확정을 마지막경기에서 짓게 되었다. 중국의 마지막 경기는 1위팀인 대한민국이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생기면서 3차 예선까지는 꾸준히 진출한 중국에게는 약간의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시아 2차 예선  C조 순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0606)
    C조 순위 (FIFA 홈페이지)

     

    대한민국은 1위 유지 2위는 중국, 3위 태국, 4위 싱가포르 순이다. 대한민국은 3차 예선 진출 확정, 싱가포르는 탈락 확정, 중국과 태국은 마지막경기까지 끝나야 알 수 있다. 2차 예선 마지막 라운드 경기 대진은 대한민국-중국, 태국-싱가포르이다. 

     

    중국이 유리한 위치에 있긴 하다. 태국과는 승점 3점 차이이기 때문에 중국이 이미 진출 확정을 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진출 확정이다. 하지만 중국이 진다는 과정을 지으면 골득실까지 봐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현재 승점은 같고 골득실이 중국 +1, 태국 -2이기 때문에 중국이 근소한 차이로 패하고 태국이 대승을 하던가, 중국이 대패하고 태국이 근소하게 승리만 한다면 뒤집을 여지는 충분이 있는 상황이다.

     

    다음 경기는 6월 11일 20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중국, 21시 30분에 태국 라치망칼라 스타디움에서 태국-싱가포르 경기가 펼쳐진다.

     

     

     

    아시아 2차 예선 결과 및 일정

    2023. 11. 16.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5 : 0 승
    2023. 11. 21. 중국 vs 대한민국 0 : 3 승
    2024. 03. 21. 대한민국 vs 태국 1 :1 무
    2024. 03. 26. 태국 vs 대한민국 0 : 3 승
    2024. 06. 06. 싱가포르 vs 대한민국 0 : 7 승
    2024. 06. 11. 대한민국 vs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