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 한국시리즈 일정

 

 

2023 KBO 한국시리즈

 

11월 5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정규시즌 1위인 LG트윈스와 2위인 KT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게 되었다.

 

LG는 2023 정규시즌 86승 2무 56패 승률 0.606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을 했고

 

KT는 2023정규시즌 79승 3무 62패 승률 0.560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NC다이노스를 이기고 진출했다.

 

정규시즌 상대성적으로는 10승 6패로 LG가 우세한 상황이다.

 

경기는 11월 7일부터 시작이며 1~3,6,7차전은 LG의 홈인 서울종합운동장(잠실구장)

 

4,5차전은 KT의 홈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29년 만의 우승도전 LG트윈스

 

 

90년, 94년 2번의 우승경험이 있는 LG이다.

 

한국시리즈는 21년 만에 진출하며, 29년 만에 우승 도전이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승률이 6할을 넘기며 1위를 하여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다.

 

94년 봄 전지훈련 때 아와모리 소주를 사서 나눠 마신 후 우승을 했다.

 

95년 봄 전지훈련 때는 다음 우승 때 마시자며 아와모리 소주를 사 왔지만 28년째 보관 중이다.

 

1998년 고 구본무 선대회장이 우승 MVP선수에게 주겠다고 구매한 롤렉스시계도 25년째 보관 중이다.

 

 

정규시즌 열세 KT위즈

 

21년 우승 후 2년 만에 재도전이다.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를 모두 이기고 온 NC다이노스(정규시즌 4위)를 역스윕 3:2로 승리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21년 우승 당시 창단 8년 만의 우승이었으며, 이는 KBO 창단 최단기간 우승 기록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