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육상 대한민국 일정 실시간 중계

제33회 파리올림픽 육상에는 대한민국 선수 3명이 출전합니다. 파리올림픽 육상 대한민국 선수들의 일정과 중계를 알아보겠습니다.

파리올림픽 육상 대한민국 선수단

제33회 파리올림픽 육상 종목은 달리기, 허들, 멀리뛰기, 원반, 해머, 창, 포환, 경보 등등 총 4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종목입니다. 육상은 제1회 고대 올림픽 대회부터 치러졌으며 올림픽 역사상 가장 오래된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종목입니다. 대한민국은 마라톤에서는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이번 파리올림픽 육상 마라톤에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출전 선수가 없습니다.

금메달 밭이라고 표현이 가능한 육상 종목에서 대한민국은 총 3명의 선수가 출전을 합니다. 파리올림픽 육상 대한민국 출전 종목은 높이뛰기, 경보, 파리올림픽 육상 대한민국 선수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상혁 (높이뛰기)
최병광 (경보)
김장우 (세단뛰기)

우상혁 선수는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높이뛰기에 출전을 하며 개회식 대한민국 기수로 나선다고 합니다. 높이뛰기 종목에서 가장 유력한 수승후보는 카타르의 바르심 선수이며 2m37이 올림픽 금메달의 기록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보에 출전하는 최병광 선수는 한국 경보 간판선수입니다. 이번에 세 번째 올림픽 출전입니다. 경보에서도 20km 종목에 출전을 하며 솔직히 메달권과는 다소 먼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44위에 올라 48명이 출전하는 파리행 티켓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단뛰기 김장우 선수는 32명이 출전하는 올림픽에 세계랭킹 32위로 출전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세단뛰기는 8년 만에 출전하는 종목이라고 합니다.